(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국프랑스어권아프리카학회(회장 임기대)는 오는 29일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대에서 부산외국어대 아프리카연구소와 함께 창립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과거-현재-미래'다.
임기대 회장은 개회사를 하고, 마뉘엘 조베르 프랑스 리옹 3대학 국제프랑스어권연구소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세션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변화와 도전'(세션 1)과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언어 실천과 문화적 상상력'(세션 2)을 소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청년 세대의 이동성, 북아프리카 헌법에 나타난 이슬람적 요소,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분쟁 및 난민 발생의 구조적 재생산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세션 2에서는 한-알제리 비즈니스 소통을 위한 FOS(특수 목적 프랑스어) 교육적 대안, 아프리카 속담의 의미와 상관관계 분석, 소니 라부 탄시의 네그리튀드 신화 해체 등의 연구 결과가 공유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연구의 확장과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소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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