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결핵…신생아 91명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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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결핵…신생아 91명 검사 예정

연합뉴스 2026-05-27 15:4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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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신생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창원시 설명을 종합하면 창원지역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 A씨가 지난 21일 활동성 결핵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다른 질병으로 병가에 들어간 A씨는 지난 20일 수술을 앞두고 관련 검사를 받았다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

병원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시 보건소는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역학조사 기간을 3개월로 정하고, 지난 2월 20일부터 A씨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후속 조처에 착수했다.

이 기간 A씨와 함께 일한 산후조리원 직원들의 경우 활동성 결핵 검사에서 '이상 없음'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산후조리원에서 A씨와 접촉한 신생아 91명에 대해서는 6월부터 차례로 검사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가 최대한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역 병원 3곳과 진료협약을 마쳤다"며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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