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27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소확행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10가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조 후보는 가장 먼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혁신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약속했다. 매주 각 동과 민원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직결형’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참여예산제 확대를 통해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시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시민 생활복지에 재투자하고, 그늘막 확충 등 어르신과 상인을 위한 쾌적한 쉼터 마련도 약속했다.
이밖에 심야 시간대 스쿨존 제한속도 합리화, 버스정류장 스마트 쉘터 시범 설치, 학교 운동장 및 주차 공유제 시범 도입, 오산천 야외 팝업도서관 운영, 택시 승강장 확대 및 편의 개선도 함께 제시했다.
조 후보는 다문화 및 이주민 상생 공동체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모아 폴리스 이주민센터’ 설립을 통해 관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행정·법률·언어 지원을 전담하는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이를 통해 이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원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며 화합하는 다문화 상생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실용 현장 행정’을 통해 오산시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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