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위원장 노승빈 백석대 교수)가 5월 월례예배를 열고 복음 전파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배는 영통영락교회 담임인 고요셉 목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는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맹주완 사장)의 방송 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후원하고 기도하는 운영위원회다. 현재 30여 개의 지도목사 교회 및 협력 교회, 협력 기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와 물질로 방송 선교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회 측은 매년 상반기 3번, 하반기 3번씩 지도목사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드림으로써 방송 선교의 사명을 공유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5월 월례예배에서 고요셉 목사는 로마서 10장 13~15절을 본문으로 '전하는 복음, 듣는 복음' 말씀을 전했다. 그는 "구원은 복음을 듣고 믿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책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도 바울의 선교 여정과 해외 선교 사례를 소개하며 복음 전파의 가치와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언어 체계조차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한 선교사의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 목사는 "복음 전도는 인간의 열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지는 사역"이라고 했다.
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성도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복음을 전하는 삶에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에는 수많은 소식이 있지만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라며 "극동방송이 그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월례예배는 오는 9월부터 재개된다. 9월 10일에는 용인 기흥구 소재 하나교회에서 고성준 목사가, 10월 8일에는 화성 남양읍 더살리는교회에서 한규현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12일에는 용인 처인구 에덴교회에서 이영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올해 마지막 월례예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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