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20만 '야수의 심장' 홀렸다 '삼전닉스 2배 레버리지' 난리난 이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숏폼] 20만 '야수의 심장' 홀렸다 '삼전닉스 2배 레버리지' 난리난 이유

프라임경제 2026-05-27 13:14:39 신고





[프라임경제]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27일 일제히 상장됐다.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관련 상품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의무 교육 이수를 위한 접속자가 일시에 폭증하면서 금융투자협회 교육원 서버가 사실상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자본시장에는 8개 자산운용사의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과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단독 출시한 상장지수증권(ETN) 2종 등 총 18개 상품이 동시 출격했다. 오후 12시 54분 기준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시초가 대비 25.93% 오른 2만 9530원,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13.10% 상승한 2만 447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단기간에 매수세가 쏠리며 거래소가 발동하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연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투자 열기가 과열 양상을 띠면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는 프리마켓 개장 전인 오전 8시 이전부터 마비와 접속 지연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해당 레버리지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총 2시간(기본 및 심화)의 사전 의무 교육을 이수하고 1000만 원의 기본 예탁금을 계좌에 예치해야 한다.

금투협에 따르면 상장 직전인 26일 하루에만 6만 7643명의 교육 신청자가 몰렸으며 26일 기준 누적 신청자 수는 21만 2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기존 단일종목 레버리지 교육 과정의 일평균 최대 접속자 수인 2만 명 수준을 크게 웃도는 이례적인 규모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에는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수나 섹터를 추종하는 일반 ETF와 달리 개별 종목만을 기초자산으로 하므로 분산 투자 효과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2배로 커질 수 있지만, 예상과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단기간에 막대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