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허훈 부상’ 문정현-박지훈, 남자농구대표팀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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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허훈 부상’ 문정현-박지훈, 남자농구대표팀 대체 발탁

스포츠동아 2026-05-27 12:2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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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워드 문정현(사진), 정관장 가드 박지훈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ㅣ대한민국농구협회

KT 포워드 문정현(사진), 정관장 가드 박지훈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ㅣ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수원 KT 포워드 문정현(25·194㎝), 안양 정관장 가드 박지훈(31·182㎝)이 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7월 열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 3’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기존 멤버인 부산 KCC 송교창(29·199㎝), 허훈(30·180㎝)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어렵게 되자 문정현, 박지훈을 대체 발탁했다. 이들은 니콜라스 마줄스(46·라트비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훈련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정현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6경기에 출전해 평균 27분54초를 소화하며 7.9점·5.5리바운드·1.6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훈은 이번 시즌 47경기에서 평균 27분9초를 뛰며 11.4점·3.8리바운드·4.6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정규리그 2위에 일조했다.

다음달 1일 소집하는 대표팀은 7월 3일, 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대만, 일본을 상대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중국과 2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2월 대만, 3월 일본 원정서는 패했다. 홈코트서 대만, 일본에 설욕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정관장 가드 박지훈(가운데)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ㅣ대한민국농구협회

정관장 가드 박지훈(가운데)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ㅣ대한민국농구협회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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