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설 현장 안전·AI 등 혁신기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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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 현장 안전·AI 등 혁신기술 발굴

연합뉴스 2026-05-27 10:16:48 신고

건기연과 오픈 이노베이션 개최…6월 19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발굴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 포스터[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 포스터[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품질 고도화를 핵심 목표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스마트 안전 및 품질 ▲ AI(인공지능) ▲ 로보틱스 및 자동화 ▲ 항만 및 공항 ▲ 기타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다.

대우건설은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 위험 예측 및 사고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현장 모니터링, 지능형 BIM 기반 품질관리, 건설 자동화 기술 등을 통해 현장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공 품질의 정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 기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모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대면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이후 대우건설 실제 시공 현장에서 현장 실증(Poc)과 현업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 효과를 실증 데이터로 검증받고 프로젝트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원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공동상품 개발 및 사업화, 기술 컨설팅, 공동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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