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의 해외연수가 내달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3~4주간의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청년복지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내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 미국(미시간대, 버팔로대, 워싱턴대) ▲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 ▲ 호주(퀸즐랜드대) ▲ 프랑스(리옹가톨릭대) ▲ 싱가포르(국립대) ▲ 중국(상해교통대)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연수는 어학 수업과 함께 기업·기관 방문, 특강, 문화 체험 등 대학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수의 경우 185명을 선발하는데 5천250명이 지원해 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183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됐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이 사업은 교육 격차를 좁히고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연수가 청년들에게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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