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소상공인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외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국내외 온라인 직판 거래터 입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제적 소상공인 육성 정책에 맞춰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과 해외 온라인 직판 거래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상품 등록부터 판촉, 배송, 고객관리까지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26일부터 한수원 동반성장 누리집과 상생누리를 통해 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또 지난 18일 선정한 전문 수행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자상거래 운영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내 온라인 거래터 입점 지원은 올해 25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확대되며 해외 온라인 거래터 지원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 8개사를 선정해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거래터 계정 생성과 상품 등록 등 초기 단계부터 마케팅, 배송, 고객관리까지 맞춤형 상담과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50개사를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와 국제적 소비 경향 변화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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