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사양의 선택: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회춘의 핵심으로 꼽은 올리브 오일은 신선도의 척도인 산도가 0.1~0.2%로 낮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냉압착(Cold Pressed)' 방식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 원산지와 품질 인증: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통 주산지에서 재배부터 착유까지 전 과정을 마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며, D.O.P 등 인증 마크나 단일 품종 여부를 통해 항산화 성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생식 요법: 저속노화의 핵심 성분인 올레오칸탈과 폴리페놀을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가열하기보다 아침 공복에 한 두 스푼씩 생으로 섭취하거나 완성된 요리에 곁들이는 방식이 가장 권장됩니다.
- 철저한 보관 관리: 빛과 열에 취약한 오일의 특성상 반드시 어두운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개봉 후에는 산패를 막기 위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건강상 이롭습니다.
저속노화를 위한 올리브 오일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바로 엑스트라 버진 등급 내에서도 '산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산도는 기름 속에 포함된 유리지방산의 비율을 의미하는데, 이 수치가 낮을수록 올리브 열매가 신선한 상태에서 빠르게 착유 되었음을 뜻합니다. 국제올리브협회는 산도 0.8% 이하를 엑스트라 버진 등급으로 규정하지만,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한다면 산도 0.1~0.2%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도가 낮은 오일일수록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파괴되지않고 온전히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추출 방식 또한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항목. 올리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냉압착 방식입니다. 올리브 열매를 으깨어 기름을 짜낼 때 섭씨 27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야 열에 약한 비타민과 필수 지방산의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온에서 추출한 오일은 양은 많이 나오지만 영양 가치는 떨어지므로, 반드시 라벨에서 'Cold Pressed' 혹은 'Cold Extraction' 문구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출 방식은 올리브 오일이 가진 생명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 확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전통적인 올리브 주산지는 저마다의 독특한 풍미와 품종을 자랑합니다. 단순히 포장지만 유럽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올리브 재배부터 수확, 착유까지 전 과정이 한 지역에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D.O.P나 I.G.P 같은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특정 지역의 단일 품종(Single Varietal)으로 만든 오일은 혼합유보다 품질 관리가 엄격하여 폴리페놀 함량이 일관되게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애용하는 정재형 / 이미지 출처: 유튜브 @fairyjaehyung
마지막으로 올리브 오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가열하지 않은 생식입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한두 스푼 정도 그대로 섭취하면, 오일 속의 올레오칸탈 성분이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즉각적인 도움을 줍니다. 만약 생으로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다 조리된 음식 위에 가볍게 뿌려 풍미를 더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기름이라도 산소와 빛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하므로 반드시 어두운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구매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 당신의 신체 시계를 늦추는 강력한 항산화 방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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