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무대를 누빌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화훈련 명단 13인을 최종 낙점했다.
농구협회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를 겨냥한 대표팀 구성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단에는 국가대표 간판 슈터 강이슬(우리은행), 2025-2026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쥔 허예은(KB),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LA 스파크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정현(하나은행)이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강화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수술 후 회복 중인 센터 박지수(KB)는 재활 경과를 지켜본 뒤 대표팀 합류 여부와 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박지현도 WNBA 일정을 고려해 대표팀 합류 여부가 확정된다.
대표팀 관계자는 "기존 핵심 전력과 젊은 자원의 균형을 통해 전력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7월 15일 진천선수촌 소집을 시작으로 전면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이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은 9월 4일 독일, 19일 일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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