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이 유명 유튜버의 가족이자 크리에이터인 유지유와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다. 대세 밴드의 핵심 멤버인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 측은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發 커플 아이템과 반려견 의혹 확산
가요계에 따르면 데이식스 도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5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열애설 및 결혼설과 관련하여 현재로서 밝힐 수 있는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짤막하게 답변하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의 이러한 조심스러운 태도는 불필요한 억측을 자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열애설의 상대인 유지유는 인기 유튜버 유혜주의 친동생으로, 현재 본인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제기된 여러 가지 증거 사진들로부터 시작되었다. 누리꾼들은 도운과 유 씨가 가방 등에 달고 다니는 특정 키링이 동일한 제품이라는 점을 들어 커플 아이템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또한 도운의 지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등장한 반려견의 모습이 유 씨가 키우는 강아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구체적인 웨딩플래너 목격담과 결혼설로의 확대
단순한 연애 소문을 넘어 구체적인 결혼설까지 흘러나온 배경에는 목격담이 한몫을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유명 웨딩플래너를 만나 구체적인 결혼 상담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루머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팬들 사이에서 결혼 임박설까지 제기되며 진위 여부에 대한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으나, 도운 측이 공식적으로 침묵을 유지함에 따라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인 만큼 소속사 차원에서 섣부른 확인이나 반박을 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는 쪽을 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 도운의 위상과 향후 행보
1995년생인 도운은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형 밴드 데이식스의 막내이자 드러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드럼 연주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속한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Welcome to the Show 등의 명곡들이 대중의 입소문을 타며 대규모 역주행 신화를 기록, 현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K팝 밴드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팀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터진 갑작스러운 사생활 이슈인 만큼, 이번 열애설과 소속사의 침묵이 향후 데이식스의 활동과 팬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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