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카세미루! 가장 원하는 꿈의 타깃"...맨유, UCL 복귀+캐릭 정식 사령탑 선임 후 추아메니 영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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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카세미루! 가장 원하는 꿈의 타깃"...맨유, UCL 복귀+캐릭 정식 사령탑 선임 후 추아메니 영입 원해

인터풋볼 2026-05-26 14:4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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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를리앵 추아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택할까.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추아메니를 눈여겨보고 있다.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는데 추아메니가 꿈의 타깃이다. 맨유 내부에서 가장 원하는 선수라고 알려져 있으며 제2의 카세미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추아메니 영입 문을 닫으려고 하고 있고 복잡하고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했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내부 안정화를 통해 성적까지 낸 맨유는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이적시장을 잘 보내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중원에 선수 보강이 필수다. 카세미루까지 떠났기에 더 심혈을 기울여 영입을 해야 하는데 추아메니가 떠올랐다. 

추아메니는 2000년생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다. 지롱댕 드 보르도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뒤 AS 모나코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모나코 시절 뛰어난 경기력으로 리그앙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고,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데 이어 리그 올해의 팀에도 두 시즌 연속 선정됐다.

활약은 곧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중원 세대교체 핵심 자원이라는 평가 속에 입지를 다졌고, 2022년 여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40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주드 벨링엄, 에당 아자르,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레알 역대 최고 이적료 순위 상위권에 포함되는 액수였다. 

추아메니는 입단 직후부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본업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고, 팀에 중앙 수비수 부상자가 속출했을 때는 센터백 자리까지 맡으며 전술적 활용도를 인정받았다. 이미 레알에서 주요 우승 경력을 모두 채웠다. 라리가, 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모두 경험했고 올 시즌 레알이 흔들리던 순간에도 맹활약을 하면서 라리가 올해의 팀에 이름도 올렸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 최종명단에도 승선했다.

맨유가 가장 원하는 프로필이다. 또다른 1순위 타깃 엘리엇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한 상황에서 맨유는 추아메니 영입을 매우 원한다. 레알, 그리고 곧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추아메니 이적을 허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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