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소비재기업 베트남 진출 확대…현지 판로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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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소비재기업 베트남 진출 확대…현지 판로 공략 나서

중도일보 2026-05-26 11:4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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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김해시 정시안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김해 공동관 부스 시안.(사진=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제공

"김해지역 소비재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4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이번 참가는 단순 전시 참여를 넘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김해 공동관 운영…현지 시장 공략

진흥원은 전시회 현장에 김해 공동관 6개 부스를 조성하고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두원에프앤에프, 디에스피, 코나피플러스, 새한그레인, 앙덤, 첼링 등 모두 6개사다.

기업들은 식품향료와 과일믹스 소주, 메탈 테이블매트, 클렌징 제품, 스낵류, 유아용 제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수출 성과 확대 위한 지원 강화

진흥원은 전시회 참가에 앞서 해외 바이어 미팅 전문기관과 연계해 사전 상담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계약과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제대학교 GTEP 학생들과 기업을 연계해 현장 운영과 제품 홍보도 지원한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해 국제 소비재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수출 상담과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확보한 바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 성장세가 높은 지역인 만큼 지역 기업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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