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서브컬처 버추얼 레이블 그림프로덕션의 프로젝트 유닛 우주괴담이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트랙과 함께 '우주 아이돌'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26일 그림프로덕션 측은 버추얼 그룹 우주괴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주괴담 (SPACE HORROR)'이 정오 발매된다고 전했다.
우주괴담(리모·모이·모코파르페·연하늘)은 지난 3월 총 110명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버추얼 음악 경연 '버추얼 ON-LIVE! 2'의 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앞서 시즌1 유닛 글리머스(GLIIMMerS)가 빚어낸 'FESTIVE NIGHT'의 흥행을 잇는 이들은, 전혀 다른 개성의 네 사람이 하나의 오디션으로 연결된 과정 자체가 괴담 같다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주 아이돌'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신곡 '우주괴담'은 서브컬처 씬 대표 프로듀서 IGLoo(이글루)가 참여한 일렉트로닉 댄스 트랙으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리드 신스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특종 우주에서 의문의 미소녀 발견'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시작, 신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기법을 교차하며 곡의 이지 리스닝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감각적으로 시각화했다.
이러한 '우주괴담'의 톡톡 튀는 데뷔 면모는 사령화를 비롯해 다채로운 버추얼 아티스트군을 론칭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그림프로덕션의 탁월한 기획력과 맞물려 뚜렷한 시너지를 낸다. 버추얼 아티스트 신의 파이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는 레이블의 새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데뷔를 기점으로 펼쳐갈 우주괴담의 다채로운 활동 궤적이 기대된다.
한편 그림프로덕션은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팬심 버추얼 팬미팅 in 일러스타 페스 11'에 소속 아티스트들을 전원 출격시키는 등, 팬덤과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넓히며 다각적인 버추얼 프로젝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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