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포천에서 예측 불가한 ‘같이살이’를 시작한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싱글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첫 동거가 공개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였던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싱글맘으로 살아온 배우 황신혜, 64년 솔로 인생의 중식 셰프 신계숙, 짧은 결혼 생활 후 돌싱이 된 배우 양정아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세 사람은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의 세 갈래 끝에서 출발해 중앙에서 처음 마주한다.
보금자리에 대한 로망을 품고 도착한 집은 오래 방치된 듯한 폐가 수준의 모습이었다.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는 “여기서 어떻게 살아?”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집수리를 위해 임시 거처가 필요한 상황까지 벌어지며 세 사람의 포천살이가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첫날부터 세 사람의 극과 극 성향도 드러난다. 황신혜는 선글라스와 뷰티 디바이스 등 패션·관리 아이템을 챙겼고, 양정아는 옷 가게를 옮겨온 듯한 많은 의상을 공개한다.
반면 신계숙은 웍과 칼, 조리복까지 챙겨오며 ‘중식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동갑내기 황신혜와 신계숙은 전혀 다른 성향으로 묘한 케미를 예고한다. 황신혜와 친한 양정아는 거리낌 없는 ‘직진형 막내’로 언니들을 휘어잡는다.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사람이 포천 시골 공동체에 어떻게 녹아들지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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