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탈모 아니에요” 손흥민이 직접 해명했다…“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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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탈모 아니에요” 손흥민이 직접 해명했다…“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

인터풋볼 2026-05-26 09:4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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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원형 탈모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원형 탈모 아니에요. 걱정마세요”라며 “월드컵 때 봬요”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의 탈모 논란이 떠올랐다.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15라운드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잡힌 모습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LAFC에서 득점력이 저조하다. 21경기 2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직 MLS에선 득점이 없다. 지난 시즌 MLS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몰아친 것과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결국 손흥민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라며 선을 그었다. 원형 탈모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캡쳐
사진=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캡쳐

한편 손흥민은 시애틀 사운더스전을 끝으로 LAFC를 잠시 떠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홍명보호는 현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시애틀 사운더스전을 앞두고 월드컵에 대해 “정말 엄청난 기분이다. 월드컵은 축구선수에겐 그 자체로 꿈과 같다. 몇 번을 뛰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큰 책임감이 따르지만 그 자체가 엄청난 영광이다. 난 이 대회를 즐기고 축제 같은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고 전망했으나, 손흥민은 “마지막이 될지는 모른다. 월드컵은 언제나 꿈의 무대다”라며 “이번 대회도 초심을 가지고 가서 내 능력을 다 펼치고 오고 싶은 게 목표다. 가장 중요한 건 축구 팬들과 웃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손흥민 SNS 캡쳐
사진=손흥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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