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 캐나다 앨버타대와 친환경 발전 기술 공동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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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 캐나다 앨버타대와 친환경 발전 기술 공동개발 나선다

아주경제 2026-05-26 09:0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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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캐나다 현지에서 한화파워 마이클 시커Michael Sicker 한화파워 미주법인장좌과 앨버타 대학교 데이비드 브레슬러David Bressler 국제·혁신·기업 부총장우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화파워
5월 22일 캐나다 현지에서 한화파워 마이클 시커(Michael Sicker) 한화파워 미주법인장(좌)과 앨버타 대학교 데이비드 브레슬러(David Bressler) 국제·혁신·기업 부총장(우)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화파워]
한화파워가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와 '친환경 에너지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과 연계된 산업기술협력(IT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TB는 국방·안보 조달 계약 과정에서 해외 업체가 계약 규모에 상응하는 경제적 가치를 캐나다 현지에서 창출하도록 하는 절충교역 제도다. 특히 약 60조원 규모로 알려진 CPSP 사업은 캐나다 현지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 효과가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양측은 한화파워가 보유하고 있는 △폐열 회수 발전 시스템 △터보 팽창 발전기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 차세대 친환경 발전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가스 터빈 폐열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폐열 회수 발전과 압력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TEG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뿐 아니라 사업 타당성 검토, 사업 구조 분석, 경제성 평가 등 상용화 과정까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마이클 시커(Michael Sicker) 한화파워 미주법인장과 데이비드 브레슬러(David Bressler) 앨버타대학교 국제·혁신·기업 부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화파워는 지난 21일 캐나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과 친환경 발전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협력도 한화오션의 CPSP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펨비나는 캐나다 앨버타주에 본사를 둔 북미 주요 에너지 기업으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과 가스 인프라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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