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고민’ 조권에 김응수 직설 조언…”돈 모으면 다가오는 여성 많아질 것”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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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고민’ 조권에 김응수 직설 조언…”돈 모으면 다가오는 여성 많아질 것” (‘아근진’)

TV리포트 2026-05-26 02:41:01 신고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2AM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조권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어느덧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그는 “결혼할 나이가 됐지만 연애가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응수,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가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조권을 향해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조권은 “저도 이제 38세다. 충분히 결혼 이야기 나올 나이”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그는 “벌써 데뷔한 지도 19년이 됐다. 그런데 정말 여자가 없다. 나름대로 노력도 해보는데 잘 안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응수는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조언에 나섰다. 그는 “나는 아내가 나한테 온 경우”라며 “원하는 여성을 만나고 싶으면 우선 돈부터 모아라. 그러면 다가오는 사람이 많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요즘 여성분들은 돈보다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김응수는 곧바로 “그 말을 믿느냐. 그런 거 믿으면 안 된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1989년생인 조권은 올해 36세다. 그는 지난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죽어도 못 보내’, ‘이 노래’, ‘친구의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 활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조권은 예능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헤드윅’, ‘제이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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