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오르면 2억원" 북중미 월드컵 역대급 포상금 받는다...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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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오르면 2억원" 북중미 월드컵 역대급 포상금 받는다...얼마길래?

국제뉴스 2026-05-26 00:18:00 신고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이용우 기자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이용우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국가대표팀에 역대 최대 포상금을 내걸었다.

25일 축구협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팀 선수단을 위한 포상금 및 지원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협회는 "상위 라운드에서 승리할수록 더 많은 포상을 받는 '성과 비례형 보상 체계'를 강화했다. 전체 포상금 지급 예산 역시 대폭 올렸다"라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본선 최종 명단에 포함된 26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1인당 5천만원의 기본 수당을 준다. 

또한 32강 토너먼트에 오르면 1억 원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16강 2억 원, 8강 3억 원, 준결승 4억 원, 우승 6억 원 등의 포상금이 책정됐다.

경기별 승리 수당도 단계별 가산 방식이 도입됐다.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승리 수당이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누적 가산돼 32강 승리 5천만원, 16강 승리 8천만원, 8강 승리 1억4천만원, 준결승 승리 2억원, 결승 승리 3억원을 준다.

한편 협회는 선수단 가족 초청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선수 1인당 개최 도시 호텔의 2인실 객실 2개와 일등석 티켓 2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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