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남편과의 추억을 돌아봤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병원에 1년 동안 입원하고 그냥 중졸로 살겠다며 칭얼대던 사춘기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20살에 복학 졸업한 나를 번쩍 들고 예뻐하던 남친이 남편이 돼선 더 번쩍 들어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학사모와 가운을 입은 최준희가 11살 연상 남자친구의 어깨에 안겨있는 모습과 ‘남편’이 된 현재 품에 안긴 모습의 비교가 담겼다.
변함없이 장난스러운 두 사람의 사이와 최준희도 행복한 표정이 눈에 띈다. 최준희는 “저때보다 20kg 덜 나가긴 한다”며 20살 시절보다 현재 체중이 덜 나간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십대시절 희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병을 앓았고, 당시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5년 간 교제 끝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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