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소투표 신고인 4천935명에게는 투표용지 보내…29∼30일 사전투표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투표소 1천200곳(대전 363곳, 세종 86곳, 충남 751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소투표 신고인 4천935명(대전 1천623명, 세종 425명, 충남 2천887명)에게는 거소투표 용지와 안내문, 선거공보를 별도로 발송했다.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의 투표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자신이 머무는 병원·요양원,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우편으로 받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6월 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송부해야 하며, 늦어도 6월 2일까지 회송용 봉투를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 투표는 29∼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지만, 선거일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각 지역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 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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