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호칭 논란에 휩싸였다.
미르는 지난 24일 가족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르는 아내, 장모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 장모, 나 힘들다고 한약 맞춰줬다”라고 말했고, 장모는 “우리 딸 예뻐해주라고 해준 거다. 건강해야 우리 딸도 잘 챙기지”라며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예상보다 높은 한약 가격에 미르의 아내가 “우리 엄마 돈 없어”라고 반응하자, 미르는 “무슨 소리야. 우리 장모 돈 많이 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장모’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보통 장모님이라고 부르지 않나”, “아무리 편해도 호칭은 예의를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가족끼리 편하게 부를 수도 있다”, “친근함의 표현일 뿐 문제 될 것 없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미르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