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몸, 《초여름 상설전》 개최… 청명한 하늘 아래 예술로 쉼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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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몸, 《초여름 상설전》 개최… 청명한 하늘 아래 예술로 쉼표를 찍다

문화저널코리아 2026-05-25 17:03:41 신고

갤러리몸_초여름_상설전_전시포스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푸른 하늘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포스터처럼, 찬란한 빛과 바람이 머무는 초여름의 풍경을 예술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 위치한 24시간 열린 복합문화공간 갤러리몸(김손비야 대표)은 오는 5월 23일(토)부터 6월 18일(목)까지 《갤러리몸 초여름 상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절의 여왕 5월의 끝자락에 막을 올리는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개성과 깊이를 지닌 다섯 작가(모용수, 이경희, 이동연, 임하룡, 진 킴)의 작품을 통해 다가올 여름의 생동감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다채로운 장르와 시선이 한데 어우러진다. 모용수 작가는 해학적이고 따뜻한 민화적 감성을 바탕으로 호랑이를 통해 고향의 정서와 마음의 귀향을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이경희 작가는 삼베와 자개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달항아리의 고요한 비움을 시각화하며 치유적인 색채와 질감을 선보인다. 이동연 작가는 현대적 감성이 더해진 섬세한 인물 묘사를 통해 K POP의 아이콘이 된 BTS 멤버들을 그려낸다.

또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에서 독창적인 팝아트 작가로 활약 중인 임하룡 작가는 유쾌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시선으로 일상의 기호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진 킴(Jean Kim) 작가는 달에서 온 존재 'Moon Rabbit'을 모티프로 삼아 세련되고 자유로운 두들링(Doodling)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인의 고독을 유머와 위로로 승화시킨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갤러리몸은 ‘24시간 상시 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제든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전시장 내에는 작품 설명 및 안내를 돕는 QR코드가 비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메세나폴리스몰 주차장에 최대 3시간 30분의 무료 주차를 지원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갤러리몸 초여름 상설전” 계절의 여왕 5월의 끝자락, 초록의 싱그러움이 짙어지는 시기에 ‘갤러리몸에서 '초여름 상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개성과 깊이를 지닌 다섯 작가—모용수, 이경희, 이동연, 임하룡, 진킴—의 작품을 통해 다가올 여름의 생동감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합니다.

모용수 작가의 해학적이고 따뜻한 민화적 감성, 이경희 작가의 감각적인 색채와 질감, 이동연 작가의 현대적 감성이 더해진 섬세한 인물 묘사, 임하룡 작가의 유쾌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팝아트적 시선, 그리고 진킴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두들링 작품이 한 공간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창밖의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5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기획:김손비야)는, 예술이라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잠시 숨을 고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찬란한 빛과 바람이 머무는 갤러리몸의 초여름 풍경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용수 (Mo Yongsoo): 호랑이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고향의 정서를 은유한다. 민화의 언어와 유년의 기억을 결합해 따뜻한 색채와 질감으로 향수를 불러내며, 호랑이는 우리 모두의 또 다른 얼굴로 등장한다.

· 이경희 (Lee Kyung Hee): 삼베와 자개를 활용해 달항아리의 고요한 비움을 시각화하는 치유적 감성의 회화 작가이다. 보름달은 매 순간 새로운 의미를 품으며 그 표면 위에 작가의 내면을 비춘다.

· 이동연 (Lee Dongyeon): 한국화와 도자의 경계를 허물며 내면의 깊은 울림을 그려내는 이동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 부채 위에 방탄소년단(BTS)을 담아낸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달항아리를 품은 소녀와 달의 이미지를 통해 우주의 질서를 탐구해 온 작가의 전통적 예술 세계가, K팝 아이콘과 만나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 임하룡 (Lim Ha-ryong): ‘눈(EYE)’, ‘숫자’, ‘한글’ 등 익숙한 기호에서 시작해 일상의 요소들을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시킨다.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 진 킴 (Jean Kim): 달에서 온 존재 ‘Moon Rabbit’을 통해 고독과 유머, 위로를 직조한다. 단색 펜과 두들링의 자유로운 선으로 작가의 감정을 은유하며 세밀한 장면 속에 숨은 의미를 탐색하게 한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갤러리몸 초여름 상설전》

· 기간: 2026년 5월 23일(토) ~ 6월 18일(목)

· 참여작가: 모용수, 이경희, 이동연, 임하룡, 진킴

· 장소: 갤러리몸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178호)

· 관람 시간: 24시간 상시 관람 가능

· 주차: 최대 3시간 30분 지원

· 주최/주관: 몸그룹(주), 갤러리몸

· 문의: 0507-1385-1686 / gallery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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