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쭈글쭈글하고 구겨져 있으면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바지 중에서도 슬랙스 같은 정장 바지는 주름이 많으면 더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
조금만 핏이 달라져도 옷이 달라 보이는 정장류는 잘못된 바지걸이 사용법으로 옷을 망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옷을 망치지 않는 바지걸이 사용법을 알아보자.
밑단 집게로 걸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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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걸이로 옷을 고정할 때 바지의 밑단을 고정해 걸어두는 방법을 많이 이용한다. 청바지나 면바지 같은 경우엔 이렇게 걸어도 좋지만 슬랙스는 조금 다르다.
슬랙스나 정장 바지는 집게로 밑단을 잡는 게 아니라 허리 부분을 고정해야 한다. 튼튼한 청바지와 달리, 정장 바지는 찰랑거리는 소재로 되어 있어 섬유 자체의 힘이 약하다.
이런 소재에 집게를 집어 거꾸로 걸어두면 중력을 받아 밑단이 늘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허리 쪽이 무거워 형태 변형
바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특히 다리 끝 부분보다 허리나 엉덩이 쪽이 훨씬 무겁기 때문에 오랜 시간 거꾸로 걸어두면 옷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반면 허리 쪽을 위로 향하게 하여 옷을 걸어두면, 가벼운 다리 부분이 밑으로 가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슬랙스처럼 섬유 힘이 약한 소재는 특히 이 차이가 크다.
라인 맞춰 접고 허릿단 집게로
바지걸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바지걸이의 올바른 사용법은 간단하다. 다리 앞쪽에 라인이 있는 바지이거나 핀턱 슬랙스 같은 경우, 양 다리를 라인에 맞춰 바지를 접고 겹쳐 허릿단 부분을 집게에 걸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앞 지퍼 쪽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부분을 이용해 바지 안쪽으로 집게를 집어주면 집게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라인이 없는 바지라면 반으로 접어 허릿단을 집게로 집어 걸어주면 된다.
옷 핏 유지하는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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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바지는 핏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관 방법도 신경 써야 한다. 허리 쪽을 위로 걸어두면 다리 부분이 자연스럽게 늘어지면서 주름도 덜 생긴다.
집게 자국이 걱정된다면 안쪽 지퍼 쪽으로 집게를 집어 겉면에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비싼 정장 바지도 오래도록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청바지나 면바지는 밑단을 집어도 괜찮지만, 슬랙스나 정장 바지는 반드시 허리 쪽을 위로 해서 걸어야 옷이 망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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