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대형마트 매각 본격화···인가 전 M&A 돌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홈플러스, 온라인몰·대형마트 매각 본격화···인가 전 M&A 돌입

투데이코리아 2026-05-25 12:56:27 신고

▲ 홈플러스 잠실점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홈플러스 잠실점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온라인 사업 등을 포함한 잔존사업부문 매각에 들어갔다.

25일 홈플러스는 NS홈쇼핑에 매각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부문에 대한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본사를 비롯해 온라인 사업과 전국 대형마트 점포 등 핵심 사업부문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는다.

특히 삼일회계법인은 이미 잠재적 인수 후보군에 공식 티저를 발송하는 등 매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의 인가 전 M&A 형태로 진행된다. 인가 전 M&A는 회생계획 인가 이전에 우선 인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최종 거래는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대형마트 사업을 보유하지 않은 제3의 기업이 홈플러스를 인수할 경우 단숨에 국내 대형마트 업계 3위 사업자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 과정에서 전체 사업부문 일괄 매각을 추진했지만 뚜렷한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분리 매각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에 매각됐다.

한편, 홈플러스는 수익성이 낮은 점포 정리에 나서며 현재 104개 대형마트 점포 가운데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