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략게임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출처=구글플레이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킹샷’,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구글플레이(이하 구글) 매출 1위부터 3위까지를 독차지했다.
특히 센추리게임즈에서 개발한 ‘킹샷’은 지난 4월 30일 구글 매출 첫 1위에 도달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전략과 방치형 장르를 결합한 중세 서바이벌 게임으로 타워 디펜스 요소를 차별화 지점으로 내세웠다.
이외에도 동사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극지방의 추운 날씨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설정으로 삼았으며,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채택해 몰입감을 더했다.
중국산 전략게임은 플레이 초기 가벼운 미니게임으로 시작해 기지 건설과 방어 및 운영을 거쳐 유저(길드) 간 경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놓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BM(비즈니스 모델)을 상당히 촘촘하게 배치해 놓고, 막대한 양의 광고로 다수의 유저를 유입시키는 방식을 취해 한번 흥행하면 장기간 매출 최상위권에 안착한다.
한편, 5월 3주차 구글 매출 TOP10을 살펴보면 국산 게임 ‘메이플키우기’와 ‘리니지M’이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반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3.5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소진되면서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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