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로드] “재크의 요술지갑”으로 배운 저축·나눔…하나금융, 취약아동에 ‘선물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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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로드] “재크의 요술지갑”으로 배운 저축·나눔…하나금융, 취약아동에 ‘선물 같은 하루’

뉴스로드 2026-05-25 10:17:59 신고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뉴스로드] 하나금융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역사·문화·경제교육을 결합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 명을 초청해 그룹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교육과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한 경제뮤지컬 관람을 결합해 기획됐다.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1대 1 전담 멘토로 짝을 이뤄 하루 일정을 함께하며 교감을 나눴다.

아이들은 먼저 서울 덕수궁을 찾아 전문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궁궐 곳곳을 둘러봤다. 책에서만 접하던 문화유산을 직접 보며 우리나라 역사의 숨은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해설이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9년째 운영 중이다.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습관을 노래와 연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역사문화 체험과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문화체험 외에도 가족돌봄아동의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식사지원 사업,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등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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