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예비 신부’ 한윤서 파혼 위기…날카로운 신경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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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예비 신부’ 한윤서 파혼 위기…날카로운 신경전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동아 2026-05-25 08:26: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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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한윤서와 예비 신랑의 현실적인 ‘혼수 전쟁’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5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살림을 합치기로 한 한윤서 커플이 가전·가구를 두고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윤서는 예비 신랑에게 “우리가 이제 집을 보고, 가전 가구를 보러 간다. 이게 다 뭐냐”라고 물었고, 예비 신랑은 “돈이다”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어 그는 “돈이 부족하다”라며 빠듯한 예산 상황을 털어놨고, 한윤서는 “부족한 게 아니라 거의 없지 않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두 사람은 혼수 리스트를 두고 본격적인 신경전에 돌입했다. 한윤서는 침대와 냉장고를 새로 바꾸고 싶어 했지만, 예비 신랑은 기존 침대를 유지한 채 TV를 큰 것으로 교체하자고 주장했다.

예비 신랑은 “침대가 좁을수록 알콩달콩해서 더 좋지 않냐. 둘 다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TV는 큰 것으로 바꾸자”라고 설득에 나섰다. 이에 한윤서는 “자기는 알콩달콩이지, 나는 자기 코골이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하지 않냐”라고 현실적인 반격을 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한윤서는 “핸드폰도 있고 노트북도 두 개 있다. 크게 안 봐도 된다. 그 사람의 모공까지 볼 필요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여기에 오래전 중고로 받은 냉장고의 모터 소리까지 스트레스 요인으로 언급되며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쉽게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성국은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파혼 가능성까지 언급해 긴장감을 높였다.

‘파혼 위기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윤서 커플의 현실 밀착형 혼수 갈등은 5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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