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00만원 간다니까요" 반도체도 아닌데 또 역대 최고 찍은 '이 주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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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200만원 간다니까요" 반도체도 아닌데 또 역대 최고 찍은 '이 주식' 전망

나남뉴스 2026-05-24 18:09:21 신고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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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K푸드 열풍을 일으켰던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면서 삼양식품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품절 현상이 반복될 정도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유통망 강화가 맞물리며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주요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앞서 유안타증권과 유지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 20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불닭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는 의미”라며 “향후 공급 병목 현상이 완화되면 추가적인 실적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사진=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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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밀양 2공장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생산 가동시간 확대가 진행되고 있고 연중 생산 효율 개선 작업도 이어질 예정”이라며 “매 분기 최대 매출 기록 경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양식품은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기반으로 국가별 시장 확대와 생산능력 확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음에도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3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KB증권 역시 삼양식품을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목표주가 195만원을 제시했다. 현대차증권도 실적 성장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불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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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불닭 브랜드 경쟁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상태”라며 “음식료 업종 가운데 가장 뚜렷한 해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장기 관점에서도 글로벌 소비 확장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실적 흐름 역시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71억원으로 32.2% 늘어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시장에서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3조원, 영업이익 7085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27.7%, 35.2% 증가한 규모다.

삼양식품 측도 글로벌 성장 전략 강화 의지를 밝혔다. 회사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불닭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대를 통해 고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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