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4일 오후 4시 1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옥상 냉각탑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9분 만에 꺼졌다.
당시 옥상에는 A씨를 포함해 총 4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다른 3명은 화를 면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래진료동 내부에는 진료 환자나 입원 환자가 없어 대피나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 냉각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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