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쇼 펼쳤다... 양하연, KLPGA 회장배 제패하며 차세대 스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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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 펼쳤다... 양하연, KLPGA 회장배 제패하며 차세대 스타 예약

STN스포츠 2026-05-24 15: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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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양하연이 12언더파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청소년부 정상에 올랐다.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문채은(왼쪽), 양하연)). /사진=KLPGA
2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양하연이 12언더파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청소년부 정상에 올랐다.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문채은(왼쪽), 양하연)). /사진=KLPGA

[STN뉴스] 류승우 기자┃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양하연이 12언더파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청소년부 정상에 올랐다. 차세대 여자 골프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양하연은 안정된 샷 감각과 침착한 운영으로 우승컵과 함께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추천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가 또 한 명의 차세대 스타를 탄생시켰다. 주인공은 은광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양하연이다.

양하연은 청소년부 최종라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6·69)를 기록,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과 함께 장학금 130만 원, 그리고 오는 8월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추천 출전권까지 손에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샷 감 살아났다… 버디 찬스 놓치지 않은 집중력

이번 대회에서 양하연의 가장 큰 무기는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침착함이었다. 대회 내내 안정적인 샷 감각을 유지하며 버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냈고, 위기 상황에서도 무리한 승부 대신 차분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양하연은 우승 직후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샷 감이 좋아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잘하는 선수들이 워낙 많아 큰 기대 없이 편하게 경기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양하연은 취미로 잡았던 골프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뒤 선수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꾸준히 대회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에는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3위, ‘백두대간배 대회’ 7위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KLPGA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특전도 풍성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마추어 대회를 넘어 미래 KLPGA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소년부 5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혜택이 주어졌고, 1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내년도 회장배 예선 면제 특전이 제공됐다.

특히 중학생 출전자 상위 6명에게는 메디힐 골프단 코치인 최혜용의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메디힐 필드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유소년부에서는 목포부주초 6학년 문채은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문채은 역시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00만 원을 받으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유해란·임희정 잇는 차세대 찾는다… KLPGA 유망주 육성 박차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 유망주 발굴의 산실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유해란, 임희정, 이가영, 이소영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쳐 성장했다.

KLPGA는 회장배 대회 외에도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캠프 운영 등을 통해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여자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들이 태안에서 다시 힘찬 스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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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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