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8만 999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를 포함해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당시부터 글로벌 관심을 모았던 작품인 만큼,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100만 돌파 인증샷도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과 제작진은 환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이 속도면 천만도 가능?”, “진짜 몰입감 미쳤다”, “감염물 덕후들 취향 제대로 저격”, “주말에 봤는데 왜 1위인지 알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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