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쇼박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누적 관객 수 108만9996명을 기록했다. 21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시간 기록이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른 속도다. ‘군체’는 개봉 첫날에도 2026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군체’는 개봉 이후 줄곧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염 사태, 진화하는 감염자 설정, 연상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 있는 연출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군체’가 6월 극장가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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