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케일이다. 케일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우수 식재료로 주로 녹즙, 쌈 채소나 샐러드로 이용된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케일을 슈퍼푸드로 꼽으며 다양한 레시피로 즐겨 먹는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토마토, 고구마와 함께 케일을 세계 3대 면역 식품으로 꼽고, 미국심장협회에서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식품으로 렌틸콩, 귀리, 견과류, 그리고 케일을 꼽는다.
케일은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으며 동맥경화증과 혈압 조절 등에 효능이 있다.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케일에는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됐다. 산성화되는 체내 수분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효능이 있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는 멜라토닌이 있어 세포대사 과정 중 발생하는 유해한 활성 산소와 노화의 원인인 자유라디칼 성분을 억제한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케일은 안구질환에 효과적이다. 시력을 보호하고 백내장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루테인과 지아잔틴,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눈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준다. 비타민 A·C·E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새로운 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윤기 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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