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과 나란히 정상 탈환…SSG·NC 연패 수렁 심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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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과 나란히 정상 탈환…SSG·NC 연패 수렁 심화 (종합)

나남뉴스 2026-05-23 21:1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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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로야구 전 경기에서 승부의 희비가 엇갈렸다.

kt 위즈가 수원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10-5로 대파하며 삼성과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C의 에이스 구창모가 3회에 무너지면서 승부추가 일찍 기울었다. 2-1 리드 상황에서 1사 1, 2루 기회를 잡은 kt 타선은 허경민 2루타를 신호탄으로 폭발했다. 권동진 적시타, 몸에 맞는 공, 폭투, 샘 힐리어드 2루타, 김민혁 안타까지 12명이 타석에 들어서며 단숨에 8점을 쏟아냈다. 구창모는 2와 3분의 2이닝 만에 안타 10개와 볼넷·사구 3개를 허용하며 9실점(6자책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원준과 김민혁이 각각 4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을 견인했다. NC는 이로써 5연패 늪에 빠졌다.

부산에서 펼쳐진 롯데-삼성전은 난타전 양상이었다. 1회 강민호의 2타점 안타로 삼성이 선취점을 뽑았으나 롯데는 2회 김동현과 박승욱의 연속 2루타, 황성빈 희생플라이로 곧바로 따라잡았다. 5회 김동현의 2타점 3루타와 박승욱 2루타로 3점을 추가한 롯데는 5-2로 달아났다. 그러나 8회 삼성이 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구자욱의 뜬공을 전민재와 빅터 레이예스가 연쇄적으로 놓치는 사이 주자 3명이 홈을 밟으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장두성이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7-5 승리로 혼전을 매듭지었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5-2로 제압했다. 승부처는 2-2로 팽팽하던 6회말이었다. 무사 1루에서 이원석의 번트를 처리하려던 두산 1루수 박지훈이 미끄러지며 실책을 범했다. 2사 1, 2루로 이어진 공격에서는 페라자의 땅볼을 잡은 3루수 임종성이 1루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3루 주자가 득점하고 타자주자도 살아남았다. 페라자 도루 후 2사 2, 3루에서 문현빈이 주자 일소 적시타를 터뜨려 3점 리드를 확보했다. 문현빈과 심우준이 3안타 2타점씩 맹활약했다.

광주에서 열린 KIA-SSG전은 8회 대역전극이 연출됐다. 채현우의 2회 투런 홈런, 5회 최지훈 2루타에 따른 나성범 실책 등으로 SSG가 4-0 앞서갔다. KIA는 박민의 도루와 상대 연속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벌었고, 7회에도 박재현이 상대 내야 실책을 틈타 득점하며 2-4로 추격했다. 8회 노경은 등판과 함께 분위기가 급변했다.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솔로포로 1점 차로 좁힌 뒤 나성범과 한준수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규성의 우중간 결승 3루타가 터지며 5-4 역전에 성공했다. 조상우는 단 1구만 던지고 역대 29번째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양현종은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천7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SSG는 6연패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5-2로 꺾으며 상대의 6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전날 3안타에 그쳤던 LG 타선이 0-2로 끌려가던 3회말 역습에 나섰다. 송찬의의 높이 뜬 타구를 키움 외야진이 놓치며 2루타가 됐고, 홍창기 적시 2루타, 오스틴 딘 동점타가 연달아 이어졌다. 오지환 2루타 후 박동원의 2타점 안타로 4-2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 키움이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LG는 신민재의 쐐기 적시타로 경기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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