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게 질린거?"... 장현승, 팬들과 기싸움 벌이다 일베 용어까지 쓴 충격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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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게 질린거?"... 장현승, 팬들과 기싸움 벌이다 일베 용어까지 쓴 충격적 근황

살구뉴스 2026-05-23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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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 사진=MBC 장현승 / 사진=MBC

가수 장현승이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에서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데 이어, 이를 만류하는 팬들과 날 선 기싸움을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를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고 공식 사과까지 한 민감한 시기에 벌어진 일이라 비판의 수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현승은 팬들의 우려를 가볍게 치부하는 것을 넘어 본인의 성격을 운운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용어 사용과 '알파메일' 고집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논란은 한 팬이 요즘 유행하는 추임새의 뜻을 묻자 장현승이 부적절한 단어를 언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장현승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유래되어 고인 모독이나 여성 혐오적 맥락으로 소비되는 표현인 ‘앙기모X’를 두고 "완벽한 대체품"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팬들이 "어디 가서 절대 쓰지 마라", "누가 퍼뜨리면 어떡하냐"며 진심으로 걱정 섞인 조언을 건넸지만, 장현승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장현승은 우려를 표하는 팬들에게 "매를 맞았으면 맞았지 지우지 않는다"라며 본인을 '알파메일'이라고 칭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고집을 부렸습니다. 일베 용어일 수 있다는 구체적인 지적에도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반문하는 태도를 보여 팬들을 당혹게 했습니다.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유료 창구가 오히려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갈등과 상처만 남기는 장으로 변질된 셈입니다.

 

사과 후 이어진 '목줄' 조롱 논란

장현승 / 사진=MBC 장현승 / 사진=MBC

비판이 거세지자 장현승은 무지함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이후의 태도가 더 큰 화근이 되었습니다. "사과하네마네로 목줄 잡고 흔드는 거 질린다"는 일부 팬의 발언에 동조하며 "난 목줄 잡힌 적 없다", "내가 잡혀준 거다", "내 성격 까먹었나 보네" 등 위협적인 뉘앙스의 발언을 쏟아낸 것입니다. 이는 아티스트를 보호하려던 팬들의 노력을 '목줄'이라는 저속한 표현으로 비하한 것으로 비쳐 공분을 샀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이 알려주는데 왜 저렇게 기싸움을 하냐", "성격 까먹었냐니 팬들 협박하는 건가", "알파메일 호소인 같다", "팬들을 목줄에 비유하다니 진짜 정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장현승의 이중적인 태도가 논란의 불씨를 더욱 키운 모양새입니다.

 

사회적 분위기 역행하는 아티스트의 태도

장현승 / 사진=MBC 장현승 / 사진=MBC

장현승의 이번 행보는 최근 스타벅스가 현대사의 아픔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썼다가 거센 불매 운동 조짐에 직면했던 상황과 대비되며 더욱 비난받고 있습니다. 공인으로서 사회적 감수성이 결여된 단어를 선택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자신을 통제하려는 시도'로 규정하고 공격적으로 대응한 점이 가장 큰 실책으로 꼽힙니다. 유료 플랫폼이라는 폐쇄적 공간에서의 발언이라 할지라도 그 파급력을 간과했다는 지적입니다.

과거 그룹 비스트 탈퇴 과정에서도 태도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장현승이기에, 대중은 "여전히 변한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장현승은 현재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활동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구설로 인해 향후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장현승은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과한 것뿐"이라며 자신의 사과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는 냉소적인 마무리를 남겼습니다. 아티스트의 고유한 성격과 개성을 존중하더라도, 보편적인 상식과 팬들의 애정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대중 예술가로서 치명적인 결함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장현승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고 돌아선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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