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이 지난 22일 개인 소장 미술작품 2점을 마사회에 무상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가치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기관장이 개인 소장 작품을 직접 기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증 작품은 사진예술분야 작품인 캐서린 넬슨의 ‘Spring Blossoms’와 안금주 작가의 유화 ‘어느 날’ 등 총 2점이다. 작품들은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며 각기 다른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해당 작품들을 본관에 전시해 방문 고객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고객과 기관이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공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문화예술 역시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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