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첨단 자족도시 공약 발표···“의왕 대전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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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첨단 자족도시 공약 발표···“의왕 대전환 시작”

이뉴스투데이 2026-05-23 15:1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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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재 본부 안상철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23일 대규모 도시개발과 첨단 자족도시 구축 공약을 발표하며 의왕 미래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거리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성제 후보 캠프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거리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성제 후보 캠프 제공]

김 후보는 이날 “의왕은 광역철도망 구축과 공공주택지구 개발, 첨단산업 유치가 동시에 진행되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에는 고천 행복타운과 초평 신혼희망타운, 월암·청계2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안정적 완료를 비롯해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개발 추진 계획이 포함됐다.

또 내손 마구역과 오전 나·다구역, 고천 가·나구역, 부곡 가·다구역 재개발·재건축 지원과 함께 인덕원 삼호·인스빌·부곡장미아파트 재건축 추진, 내손 가·나구역 공공재개발 추진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오전역세권 복합개발과 한전 이전부지 및 동안양변전소 부지 도시개발, 내손2동 도시재생사업,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재배치 등 지역 인프라 개선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포일동 제2산업단지와 부곡동 제3산업단지를 조성해 의료·바이오·첨단지식산업 유치에 나서고, 산업진흥원 설립과 직업교육훈련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역량 강화와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시개발과 산업 유치를 연계해 의왕시 일자리 3만 개 창출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재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도시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투자”라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의왕의 미래 10년, 20년을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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