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강등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막대한 재정적 타격은 물론 주전급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 중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이 강등된 이후에도 자리를 지킬지는 미지수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오는 25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수 있다. 패배하더라도 같은 날 열리는 리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웨스트햄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잔류가 가능하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 2억 5000만 파운드(약 5101억원)의 재정적 손실을 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500만 파운드(약 918억원)의 위약금을 받지만, 이에 세 배에 달하는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를 포기해야 하며, 유럽대항전에서 벌어들인 상금과 경기 당일 수익 및 상업적 스트리밍 수익도 기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정적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도 불가피하다.
'더 선'은 토트넘이 강등되면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부터 미키 판더펜,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드 스펜스, 히샬리송,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2부에서 당장 1부 승격도 장담할 수 없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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