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고예인 기자 | 다음 주는 주 초반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주 후반부터 다시 맑고 따뜻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5일 낮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라권과 경남 서부까지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에는 일부 지역에서 다소 더운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화요일인 2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16~20도 낮 20~26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수요일인 27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다.
목요일인 28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금요일인 29일부터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 후반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23~29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분위기가 다시 나타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20도 인천 15~20도 춘천 13~18도 대전 14~19도 광주 14~20도 대구 14~19도 부산 16~19도 제주 16~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29도 인천 23~28도 춘천 24~29도 대전 24~29도 광주 24~28도 대구 23~29도 부산 22~27도 제주 24~26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은 수도권과 충청권이 ‘보통’ 수준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단계가 예상된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 질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목요일에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전국적으로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시 ‘좋음’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