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공원 등 돌며 집중유세…진보 진영,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평택·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맞는 첫 주말인 23일 경기 평택을과 하남갑 선거구 후보들은 시장과 공원 등 거리로 나서 지지층 확보에 힘을 쏟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이날 오전 산악회 버스가 출발하는 팽성읍 현장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에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상경해 저녁시간대 고덕 일대 상가에서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새벽부터 안중레포츠공원에서 생활체육동호회원들과 인사하고 산행에 나서는 산악회 회원들을 팽성읍에서 만나 배웅했다.
이어 생활체육동호회 인사, 팽성민속5일장 합동 유세를 한 뒤 오후에는 팽성읍 서부개발위원회 간담회, 함박산 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도 이른 아침 안중출장소에서 산행에 나서는 산악회원들에게 인사한 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저녁에는 안중 상가를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이른 아침 포승레포츠공원에서 조기축구 동호회 인사, 팽성오일장 유세를 한 뒤 오후에 서부청소년센터 인사, 고덕 유세, 더마트 고덕점 앞 시민 인사로 유세전을 이어간다.
자유와 혁신 황교안 후보는 오전에 산악회 배웅 인사, 팽성 송화리 마을회관 야유회 환송 인사, 현화우체국 사거리 거리 인사를 한 뒤 오후에는 함박산중앙공원과 안중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하남갑 후보 3명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오전에 덕풍교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한 뒤 어르신 급식 봉사를 했다.
오후에는 시청 앞 사거리에서 덕풍·신장 주민과 즉문즉답을 진행한다. 즉문즉답에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두고 성불사, 동명사 등 사찰 5곳을 돌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오후에는 덕풍·신장동 일대 상가를 돌며 유세전을 이어간다.
개혁신당 김성열 후보는 스타필드 위례 야외광장 인사, 위례 중앙광장 집중 유세, 감일지구 상업지역 중심으로 표심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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