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추억을 쌓는다.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음식, 누군가와 함께 들었든 음악, 누군가와 함께 본 TV나 영화. 기억들이 곧 추억이 되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고통을 선사하기도 한다. 게임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추억 매개체다. 잊고 있었던 음악을, 음식을, 영화를 보면 추억이 되살아 나듯 게임을 보는 순간 오래된 추억이 다시 한번 되살아 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그 추억들을 되찾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바로 플레이엑스포2026 '레트로 장터'다.
▲레트로장터는 5홀 가장 안쪽에서 열린다
플레이엑스포2026 '레트로 장터'는 게임과 문화를 매게로 비교적 오래된 추억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문화와 게임들이 등장한다.
▲추억속 여러 상품들이 전시 돼 있다
당시로서는 구하기 힘들었던 레어 상품은 물론, 누군가가 어린시절 꼭 사고 싶었던 그 게임, 친구와 함께 했던 추억이 남아 있는 게임. 자습서 살 돈을 떼먹고 게임을 샀던 추억, 오락실 한 켠에서 엔딩을 보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기억. 형 몰래 즐겼던 명작 엘프와 리프사의 게임 등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만한 게임들이 다수 전시돼 있다.
▲게임은 물론 장난감, 잡지, 인형, 영화 팜플랫 동 온갖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번에야 말로 어렸을때는 도무지 살 수 없었던 그 게임을 비로소 손에 쥘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가족과 친구와 함께 장터를 돌아다니면서 추억속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추억과 함께하는 플레이엑스포
플레이엑스포2026 '레트로 장터'는 오는 5월 24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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