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홀란은 후보에도 없었고 도쿠-후사노프 제쳤다...풀백 역할 초월한 2005년생 오라일리, 맨시티 역대 최연소 구단 올해의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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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홀란은 후보에도 없었고 도쿠-후사노프 제쳤다...풀백 역할 초월한 2005년생 오라일리, 맨시티 역대 최연소 구단 올해의 선수 등극

인터풋볼 2026-05-23 10: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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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니코 오라일리가 뛰어난 활약을 인정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라일리가 2025-26시즌 맨시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최근 4시즌 수상자를 보면 엘링 홀란(2022-23), 필 포든(2023-24), 요수코 그바르디올(2024-25), 그리고 오라일리다. 

오라일리는 맨시티 올해의 발견이다. 2005년생 오라일리는 맨시티 성골유스, 원클럽맨이다. 포든, 리코 루이스 정도를 제외하면 맨시티 1군에서 살아남은 맨시티 유스 자원이 거의 없는데 오라일리가 선례를 남겼다. 오라일리는 2024년 콜업이 됐는데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병행하는 멀티성을 과시했다. 측면에서도, 중앙에서도 압도적으로 훌륭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라일리의 공간 이해도를 높게 샀다. 경합 능력이 좋고 왼발을 잘 활용하는데 위치 이동을 계속하는 맨시티 전술에서 상황마다 빠르게 커버를 하면서 전술적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됐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력도 많이 개선됐다. 

이번 시즌 제대로 날아올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비안 델프, 주앙 칸셀루 등 풀백을 빌드업 핵심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라일리에게 이 역할을 맡겼다. 오라일리는 프리미어리그 34경기(선발 29경기)를 뛰고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서 1골 2도움, 잉글랜드 FA컵 6경기 1골,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5경기 2골도 올렸다. 맨시티 FA컵, EFL컵 우승 일등공신이었다. 

올 시즌 공식전 53경기에 나왔고 출전시간은 4,043분이다. 맨시티 핵심으로 날아오른 오라일리는 맨시티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제레미 도쿠,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제쳤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한 홀란은 후보에도 없었다. 맨시티 역대 최연소 구단 올해의 선수다. 1998년 21세 나이로 상을 받은 마이클 브라운 기록을 깼다. 오라일리는 브라운보다 생일이 두 달 빠르다. 

오라일리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도 인상을 남겨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히 뽑혔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승선을 했다. 월드컵 경험을 쌓는다면 월드클래스 풀백으로 확실히 발돋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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