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12번째 스타십 도전서 우주 위성 배치 성공…상장 앞두고 기술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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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12번째 스타십 도전서 우주 위성 배치 성공…상장 앞두고 기술력 과시

나남뉴스 2026-05-23 10:1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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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우주발사체 스타십의 최신 모델이 12번째 시험비행에서 핵심 임무를 완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5시30분께 하늘로 치솟은 'V3' 기체는 11차례 비행 데이터를 토대로 전면 개량된 버전이다.

지구 준궤도까지 상승한 V3는 모형 위성 22기를 우주 공간에 성공적으로 풀어놓았고, 전 과정이 실시간 영상으로 지구에 전송됐다. 임무 완료 약 1시간 후 대기권 재진입에 들어간 기체는 인도양 해상 목표 지점에 정밀 착수했으며, 수직 자세를 잡는 최종 기동까지 계획대로 마무리됐다.

내달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을 추진 중인 스페이스X로서는 이번 성과가 스타십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됐다. 아울러 지난 1월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우주 데이터센터용 위성 100만 기 발사' 계획 실현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았다. 1단 추진체 '슈퍼 헤비'는 분리 후 수 분 만에 멕시코만을 향해 하강했지만, 부스터 엔진 점화가 불충분해 기체를 세운 채 바다에 내리는 제어 착수는 이뤄지지 못했다. 스타십 본체 역시 6기 엔진 중 1기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으나, 나머지 엔진 가동 시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결함을 극복했다.

원래 21일로 예정됐던 발사는 발사탑 기계 팔 이상으로 하루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블루오리진도 우주 경쟁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같은 날 블루오리진이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내 '로켓 파크' 캠퍼스 확장을 위해 6억 달러(약 9천억 원) 규모 제조시설을 새로 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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