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연준 의장 공식 취임…““개혁 지향적 중앙은행 만들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공식 취임…““개혁 지향적 중앙은행 만들겠다”

직썰 2026-05-23 01:50:28 신고

3줄요약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왼쪽)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직썰 / 손성은 기자] 케빈 워시 신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워시 의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개혁 지향적인 연준(reform-oriented Fed)”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기존 정책 운영 방식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취임식은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렸다. 연준 의장 취임 행사가 백악관 개최는 1987년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 취임 이후 39년 만이다. 선서는 클래런스 토머스 미국 연방대법관이 진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시 의장에게 “완전히 독립적으로 행동하라”며 “나를 보지 말라”고 말했다.

워시 의장은 “정적인 프레임워크 모델에서 벗어나 명확한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준의 이중 책무인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 지향적인 연준을 이끌 것”이라며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국가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사람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워시 의장은 취임사에서 기준금리 인상·인하 방향이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하게 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다음 달 16~17일(현지시간) 열린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