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23일)부터 요일제가 전면 해제된다.
이날부터는 신청 첫 주에 운영했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와 상관없이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모든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 및 앱, 전화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 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2차 지급의 대상자는 국민의 70%로, 올해 3월 30일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전체 국민 중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주민은 10만 원, 그 외 지역 주민은 15만 원이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이나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0만 원, 25만 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한편,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현재까지 1986만 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자의 60.7%로, 지급액은 2조 6493억 원에 달한다.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1569만 23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은 369만 6819명, 선불카드는 309만 9965명 순이다. 지류형 상품권 이용자는 42만56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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