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2일 "세무서를 찾은 디지털 취약계층 등 밀착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에게는 신고·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을 맞아 이날 광산세무서를 방문해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RS(자동전화응답시스템)와 홈택스를 통한 신고 방법을 적극 안내해야 한다"며 납세자 중심의 세정 행정을 당부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내수 침체와 중동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과 유가 민감 업종 사업자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애초 6월 1일까지)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했다.
또 국세청이 제공한 환급신고서를 수정 없이 제출한 납세자에게는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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