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본사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심포니 앙상블의 ‘봄의 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본사에서 세 번째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단원과 임직원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애 예술인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겼다.
심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증 장애 예술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Spring Song’을 비롯해 ‘강 건너 봄이 오듯’, ‘You Raise Me Up’ 등 다양한 곡이 연주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앙상블 공연에 처음 참여한 이정우 단원은 “공연을 들으신 임직원분들이 힐링 되셨으면 좋겠다. 모든 팀원이 하나 되어 즐겁고 멋진 연주를 들려드렸다”고 말했다.
지난 공연에 이어 참석한 양지우 단원은 “지난번 공연 때 많은 응원을 받아 감동이었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연주를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 예술인과 임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음악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 채용과 공연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한 ESG 공동체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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