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가 ‘두산아트랩 공연 2027’ 공모 접수를 오는 5월 28일(목)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두산아트랩(DOOSAN ART LAB)’은 두산아트센터가 공연∙시각 예술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공연 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창작자들이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작업 방향, 예술적 관심사 등을 쇼케이스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작품의 다음 단계를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갖는다. 2026년에는 약 2천 3백여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2010년부터 양손프로젝트, 이자람, 하림 등 총 120여개 팀을 지원하며 연극, 뮤지컬, 무용, 판소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참여한 창작자 중 백혜경(연극창작자)은 DAC Artist로 선정돼 두산아트센터와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올해 관객과 만난 음이온의 <개기일식 기다리기>은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Sync Next 26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하반기 공연을 준비 중이다. 박소영의 <경계넘기: 신진순박소영박뽀또 Part.1>은 2026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연극 부문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아트랩 공연’ 공모는 대한민국 국적, 40세 이하의 동시대 예술의 역할을 고민하며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공연 예술 분야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장르 제한 없이 쇼케이스, 워크숍, 독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할 수 있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작품 개발비 1천만 원, 발표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 연습실, 작품 개발 과정 피드백, 무대기술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티켓 수익 전액을 선정된 예술가에게 전달하며, 관객과 함께 지원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5월 28일(목) 오후 3시까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서류심사, 개별 인터뷰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창작자는 2027년 1월에서 3월 중 무대를 선보인다. 접수 방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공모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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